CONTENTS
- 1.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살펴본 의뢰인 사건의 진위
- 2.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파악한 의뢰인 사건관련 내용은
- -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란
- -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상 및 치사 처벌은
- 3.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펼친 조력 내용은
- - 과학적 증거를 들어 의뢰인은 운전자로서의 과실이 적었다는 점을 주장
- - 검사의 공소사실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경우임을 들어 무죄 주장
- 4.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치밀하게 조력한 의뢰인 무죄 받아내
1.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살펴본 의뢰인 사건의 진위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에게 의뢰해주신 사건의 내용입니다.
의뢰인은 밤 낚시를 갔다가 새벽 3시경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도로 위 가로등이 고장나있어 의뢰인 차량의 불빛에만 의존해 운전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람이 튀어나와 급정거를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그만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
피해자는 몇시간 뒤 곧바로 사망하게 되었고 의뢰인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고소를 당해 무거운 처벌을 피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당황스럽고 무서운 마음에 곧바로 대전 분사무소에 방문하여 과실치사 사고 처리 경험이 풍부한 교통사고전문변호사를 찾아와 처벌 방어를 요청해주셨습니다.
2.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파악한 의뢰인 사건관련 내용은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을 조력하기 위해 사건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란
운전을 하다보면 다른 차량 및 보행자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사망하였을 경우 형사 범죄로써 문제가 심각해지는데요.
의뢰인의 혐의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1982년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기준은 운전자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반의사 불벌죄), 종합보험에 가입된 경우(보험가입 특례) 형사처벌을 받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의 경우에 해당하면 피해자와 합의를 했거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 12대중과실교통사고에 해당하는 경우 2. 중상해 사고를 일으킨 경우 3. 과실로 교통사고를 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
위와 같은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상 및 치사혐의를 적용해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상 및 치사 처벌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처벌의 특례) 제1항 -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 중과실 치사상)의 죄를 범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의뢰인 사건의 경우도 검사가 의뢰인을 전방주시 태만, 제동장치 및 조향장치 조작 태만, 사고방지주의의무 태만으로 업무상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취지로 공소를 제기한 사건이었는데요.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과실이 적다는 결론을 도출해내기 위하여 해당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수집하고, 사고 발생 경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3.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펼친 조력 내용은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과실이 적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증거 수집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정 의뢰 등 치밀하게 처벌 방어 전략을 수립해 조력하였습니다.
과학적 증거를 들어 의뢰인은 운전자로서의 과실이 적었다는 점을 주장

의뢰인의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약간의 내리막성 도로와 제한속도가 70km/h인 편도 2차로의 일방도로였습니다.
사고장소 주변에는 인가와 상가시설이 하나도 없었고 도로 양쪽 모두 인도가 없어 보행자가 통행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하필 사고장소 도로에 안타깝게도 가로등 고장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피해자를 미리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인 차량의 블랙박스를 맡겨 차량의 속도를 감정 의뢰한 결과 의뢰인은 사고 발생 당시에 제한속도 이하로 운전하고 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두운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해 운전 중이었으며, 피해자가 갑자기 보도도 아닌 도로에서 튀어나온 점, 피해자를 보자마자 급제동을 하였던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 증거를 들어 변론하기 위해 사고 발생 당시 도로에 남겨진 스키드마크를 철저히 살펴보았고 차선 반대 방향으로 자국이 남았다는 사실과 급제동한 흔적이 발견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전교통사고변호사는 해당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객관적 증거를 통해 의뢰인은 1. 제한속도 이하로 운전하고 있던 점, 2. 피해자를 발견하자마자 급제동조치, 조향장치를 피해자 반대쪽으로 꺾어 피하고자 노력했던 점을 이유로 들어 의뢰인의 과실 여부가 적었으며 오히려 도로를 걷고 있던 피해자의 보행자로서의 과실이 더 중하다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검사의 공소사실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경우임을 들어 무죄 주장
대전교통사고변호사는 실제 대법원의 판례를 치밀하게 살펴본 후 의뢰인의 사고는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했던 것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자동차의 운전자는 통상적으로 예견되는 사태에 대비해 결과를 회피할 수 있는 정도의 주의의무를 다함으로써 족하며, 통상적으로 예견하기 어려운 이례적 사태의 발생을 예견해 이를 대비하여야 할 주의의무까지 있다고 할 수 없다.
또한 형사재판에서 공소가 제기된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책임은 검사에게 있고 유죄의 인정은 법관으로 하여금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공소사실이 진실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하는 증명력을 가진 증거에 의해야 하므로 그와 같은 증거가 없다면 설령 피고인에게 유조의 의심이 간다고 하더라도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해당 판결을 들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에 따르면 의뢰인이 당시 사고를 내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은 인정되는 부분이지만, 의뢰인은 주의의무를 다하였고, 사고에 대해 예견 또는 회피가능성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점을 이유로 들어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으므로 무죄를 판결해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4.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치밀하게 조력한 의뢰인 무죄 받아내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주장한 변론을 받아들인 법원은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처벌 방어를 요청해주셨던 의뢰인은 무죄가 선고되어 대전교통사고전문변호사에게 진심을 담아 억울함을 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의도치 않게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운전자에게 무거운 형사 처벌과 동시에 민사 책임 또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건 초기부터 면밀한 상담을 통해 수사 단계 및 재판단계까지 의뢰인 사건에 맞춘 대응 전략을 세워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대륜 대전 분사무소는 교통사망사고 변호 경력이 풍부한 전문변호사들이 🔗증거수집·조사그룹과 협업하여 의뢰인의 처벌을 방어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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